만인산 자연휴양림 식도락이 있는 힐링 명소로 유명한 만인산 자연휴양림. 맑은 계곡과 활엽수가 울창한 만인산과 자연학습공간인 푸른학습원, 휴게소가 힐링공간을 이루고 있다. 재미난 점은 방문객 중 절반 이상이 휴게소에서 파는, 이른바 ‘봉이호떡’을 찾아온다는 것. 두툼하고 큼직한 크기로 안에는 달콤한 꿀이 듬뿍 들어가 있어 만인산에 오면 꼭 맛봐야 할 명물이다. 휴게소 옆에는 2009년 국내 최초로 조성된 브릿지형 산책로인 숲속자연탐방로가 있다. 높이 6~10m, 길이 200m로 아름다운 수목 잎사귀를 가까이서 ...
대전 중촌동 자유회관 옆 오래돼 보이는 망루와 우물. 가슴 아픈 역사가 깃들인 옛 대전형무소의 흔적이다. 옛 대전형무소는 3·1만세운동으로 독립운동가들의 수감시설이 부족해지자 이를 해결하기 위해 1919년에 조선총독부에서 개설했다. 일제강점기 기간 동안 도산 안창호, 여운형, 박헌영, 김창숙 등 수많은 독립운동가가 수감되어 옥고를 치렀다. 한국전쟁 당시에는 연합군에 쫓기던 북한군이 1,300여 명의 양민을 포함한 6,000여 명을 집단 학살한 참혹한 역사의 현장이기도 하다. 대전형무소를 유성구로 이전하면서 남쪽 망루와...
우암 송시열(1607~1689)은 조선 성리학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인물로 공자, 주자와 같이 ‘송자(宋子)’로 존칭될 정도로 명망이 높았다. 남간정사는 조선 숙종 때 최고의 학자였던 송시열이 제자들을 가르치던 곳이다. 현재 우암사적공원 입구 옆에 위치한 남간정사는 남향 건물로 정면 4칸·측면 2칸으로 구성된 팔작지붕 집이다. 서쪽 정면 1칸·측면 2칸은 방이며 가운데 정면 2칸·측면 2칸은 대청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동쪽 정면 1칸·측면 2칸 중 뒤는 방이...
'산줄기가 닭발처럼 퍼져 나갔다’ 하여 이름이 붙여진 계족산(423m). 가뭄이 들 때 산이 울면 비가 내린다 하여 비수리 또는 백달산이라 불리기도 한 계족산엔 사적 제335호로 지정된 계족산성이 있다. 대전이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계족산성은 산꼭대기를 머리띠 처럼 둘러싼 모습인 테뫼식 형태의 산성이다. 둘레가 1,037m이며 대전 30여개 성 중에서 제일 큰 규모다. 성의 축조 방법은 지대가 높은 서·북쪽은 가공하지 않은 자연석재로 외벽을 쌓고, 그 안쪽은 토사로 쌓아 올리는 방법을 이용했다. 지대가 낮은...
위치 : 중구 보문산공원로 이용시간 : 9:00 ~ 24:00 산들이 길게 뻗어 대전을 감싸고 그 사이로 3대 하천인 대전천, 유등천, 갑천이 차례로 만나 금강으로 흐른다. 시내에서 바라보면 서쪽으로 금남정맥의 명산 계룡산을 배경으로 금수봉, 도덕봉이 삽재 건너 갑하산, 우산봉으로 이어져 북쪽의 금병산으로 흐른다. 동으로는 계족의 능선이 길게 뻗어 식장산에 우뚝 솟고 남에 보문산, 구봉산을 수놓으며 다시 서쪽의 빈계산, 금수봉, 도덕봉의 능선과 산길로 만나고 있다. 2004년 9월 19일부터 안내산행을 시작한 대전둘레산길잇기는......
천연기념물센터 2018년 9월 18일 천연기념물센터 전시관이 증축과 새단장을 마치고 오픈을 합니다. 전시관에는 상설전시실, 기획전시실, 영상실, 교육실 등을 새롭게 구성, 상설전시실에서는 천연기념물 식물, 동물, 지질, 천연보호구역과 명승 전시물이 마련되었습니다. 또한, 남북한 천연기념물과 명승의 지정현황 등을 알아볼 수 있는 한반도 자연유산 전시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