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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이런일이!임단협 최종결렬로 시내버스 파업, 비상수송대책 시행
- 버스 586대 운행, 도시철도 48회 증회, 택시부제 해제 등 시행 -
- 비상수송 안내문 시 홈페이지 게시 및 유개승강장 부착 -
□ 대전시는 시내버스 임금단체협상에서 노사 양측의 협상이 결렬돼 30일 첫차부터 시내버스 운행이 중단됨에 따라 이에 대비해 비상수송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ㅇ 대전시에 따르면 노사 양측은 그동안 노사 서로간의 의견 조율을 위해 8차례에 걸쳐 협상을 실시하고 지난 24일 1차 조정회의와 29일 오후 4시부터 30일 오전 2시까지 2차 조정회의를 가졌다.
ㅇ 노측의 정년연장, 비근무자 유급휴일수당 지급, 코로나생계비 50만원 지급 등의 요구와 사측의 수용의사 간 간극의 차가 커 충남지방노동위원회에서는 추가 15일 조정기간 연장을 제안하였고 이에 대하여 사측은 동의, 노측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아 결국 상호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최종 결렬 되었다.
□ 결국 30일 첫차부터 파업에 돌입하는 상황을 맞은 대전시는 파업에 참여하지 않는 회사와 비노조원의 시내버스 운행, 전세버스 임차, 도시철도 증회, 택시부제 해제 등 비상수송대책을 통해 시민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ㅇ 우선 파업에 참여하지 않는 시내버스 3개 업체(대전운수, 금남교통, 동건운수)와 조합원이 아닌 운수종사자는 정상 근무가 가능해 437대의 시내버스를 운행하고, 교통 소외지역의 주민불편 해소를 위해 외곽지역 29개 노선 50대 버스는 정상 운행한다.
* 시내버스 13개 업체 중 10개 사 파업 참여
ㅇ 여기에 전세버스 140대와 관용버스 9대가 비상수송에 동원되며 모두 586대의 버스가 운행돼 정상운행 대비 평일은 61%, 주말은 72% 수준을 유지하게 된다.
* 정상운행대수 : 평일 964대, 주말 818대 운행
ㅇ 시는 또 투입가능한 대체교통수단인 도시철도를 하루 242회에서 290회로 48회 증회하고, 택시부제를 비롯해 승용차요일제 및 가로변 버스전용차로 해제, 공공기관 시차출근제 등을 시행할 계획이다.
□ 시는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30일부터 시 홈페이지에 파업 및 비상수송노선에 대해 안내하고 있다.
ㅇ 시내버스 총 100개 노선 중 시내버스와 비상수송차량 투입으로 정상대수로 운행하는 노선은 61개 노선이며, 차량대수 감차운행이 39개 노선으로 미 운행되는 노선은 없다.
ㅇ 또한 파업기간 동안 시내버스와 비상수송차량인 전세버스 및 관용차량 모두 무료로 탑승 가능하다.
ㅇ 해당사항은 대전시 콜센터(042-120)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으며, 시 홈페이지와 시내버스 유개승강장에도 게시된다.
□ 허태정 대전시장은 “원만한 협상을 기대했지만 결국 시내버스 운행중단이라는 시민불편을 초래하게 돼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비상수송대책에 만전을 기하고 파업 사태가 빠른 시일 내에 정상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교통건설국 버스운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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