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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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발전에 도움이되는대전지역 정비사업 최초 지역건설사 용적률 인센티브 적용
계룡건설산업이 대전 도마ㆍ변동6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 사업의 시공권을 따냈다. 지역건설사 용적률 인센티브와 다양한 특화설계안으로 승기를 잡았다는 분석이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계룡건설산업은 지난 11일 대전 서구 버드내중 체육관에서 열린 시공자 선정총회에서 경쟁사를 압도적인 격차로 누르고 시공사로 선정됐다.
이곳은 대전 유등천변을 따라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도마ㆍ변동 재정비촉진지구의 마지막 사업지로, 공사금액이 1044억원에 달한다.
지난달 열린 시공사 현장설명회에서는 계룡건설산업, 중흥토건, 한화건설, 반도건설 등이 참여해 4파전이 점쳐졌으나, 반도건설과 한화건설이 순차적으로 철수하며 계룡건설과 중흥토건이 맞대결 구도가 갖춰졌다.
총회는 조합원 104명 중 97명이 참석해 93%의 참석률로 성원 됐으며, 계룡건설산업이 61표를 획득해 34표를 얻은 중흥토건을 제치고 시공사에 선정됐다. 기권 및 무효표는 2표였다.
특히, 지역 건설사인 계룡건설산업이 시공사로 선정됨에 따라 도마ㆍ변동 6구역은 지역건설사 최초로 용적률 인센티브를 적용받는 사업지가 됐다. 대전시는 ‘2020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 조정을 통해 지역건설사가 정비사업에 참여비율에 따라 최대 18%까지 용적률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계룡건설산업 관계자는 “측벽아트월, 커튼월룩, 와이드형 스트림 메인게이트 등을 적용한 세련된 외관특화가 조합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고 분석한다”며 “시공자로 선중해주신 조합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대전지역에서 모두가 부러워하는 차별화 된 단지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현장은 계룡건설산업이 올 들어 3번째로 수주한 도시정비사업지다. 앞서 계룡건설산업은 지난 4월 인천 경동율목 재개발 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된 데 이어, 지난달 성남 삼남아파트 재건축 사업지에서도 시공권을 따낸 바 있다.
향후, 도마ㆍ변동6구역 재개발 사업은 오는 2023년 9월 입주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공사기간 35개월이다. 재개발 사업이 완료되면, 대전 서구 도마동 86-66번지 일원 2만 8898㎡ 부지에는 지하 2층∼지상 25층 규모의 아파트 523가구와 부대 복리시설, 근린 생활시설이 들어설 전망이다.
한편, KCC건설은 경기 부천 청암아파트 소규모재건축 사업의 시공권을 따내며, 올해 도시정비사업 분야의 마수걸이 수주에 성공했다. 이 사업은 경기도 부천시 괴안동 91-1 일대에 지하 2층∼지상 23층 규모의 아파트 196가구 및 부대 복리시설을 신축하는 것으로, 총 공사금액이 358억원에 달한다.
김희용기자 hyong@
출처: http://www.cnews.co.kr/uhtml/read.jsp?idxno=201908121404306330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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